안녕하세요 O-NUL입니다.
저의 블로그는 평범하면서 특별함을
소개드려볼게요
주말 오전에 집 앞에 나와 동내 카페입니다.
모든 배경이 화이트라서 골드 식기
우드톤이 아주 조화로운
카페인 분위기예요
사람이 많이 안 오는 곳이라서
여유롭게 플렛 화이트와 당근케이크로
늦은 아침을 먹고 집으로 왔어요
준비하고 망원 한강공원에 도착했어요
겨울 노을을 추억이 될 만큼 너무 아름다웠어요
아직은 어색한 저 표정...
너무 추워서 얼굴도 빨개지고
그래도 노을이 이쁘니까
봐줬다....
날씨는 차가웠지만
마음은 녹아내렸던
그런 하루였어요
정말 평범한 블로그죠?
하지만 오늘 하루는 정말 특별한 날이었어요
오늘을 잘 알아도 내일일은 잘 모르듯이
어제보다 오늘이 더 특별한 날이 되기를
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이
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
그럼 내일이 기대되고 그다음 날도 기대되는
날이 오니까요
그럼 저는 다음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로 다시 뵙겠습니다.
O-NUL이었습니다.